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섬광의 벨져 (문단 편집) === Space: 귀안도 === ||벨져가 다운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시 일어나 무릎을 꿇고 앉아 원거리 공격에 대한 반격 자세를 취합니다. 일어서는 순간 주변의 적을 밀어내는 충격파가 있으며, SPACE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앉은 자세를 유지한 채 원거리 공격을 튕겨낼 수 있습니다. 앉은 자세에서 '귀안도'를 취소하고 바로 '격류베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25초 || || 기상: {{{#blue 30}}} + {{{#purple 0.15 공격력}}} [br] 반격: {{{#blue 70}}} + {{{#purple 0.35 공격력}}} || 대인 1.00[br]건물 1.00 || [[파일:벨져 5.gif|width=60%]] >'''우쭐했는가?''' 귀안도는 스탠딩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다운시에만 스페이스키가 활성화 되며 발동시 잠깐의 무적상태로 즉시 기상하면서 주변 적에게 경직을 주어 넉백시키고 방어자세를 취하는 스킬이다. 이 때 스페이스키를 계속 누르면 방어 상태를 유지하지만 무적상태는 풀린다. 대신 모든 방향에서 들어오는 원거리 공격 데미지를 전부 0으로 만들고 원거리 투사체를 날려 반격한다. 이 상태에선 격류베기로 연계가 가능하다. 격류베기로 연계할때는 기상경직과 거의 맞물릴수 있도록 쓰거나 심리전을 걸어 상대가 방심한 타이밍에 써야 효과적이다. 너무 빠르게 조작해서 기상경직을 주지 않았다면 적이 예측 후 격류베기가 끊길 확률이 크고 기어2를 발동하거나 발경버프로 히트리커버리와 공격속도가 증가한 레나와 티엔에게는 확정적으로 평타에 캔슬당하는 불안한 테크닉이다. 이런 경우 격류베기를 쓸때는 전진하면서가 아닌 제자리에서 쓰면 평타 판정범위에서 멀기 때문에 걸려줄 가능성이 크니 숙지할 필요가 있다. 기상 시의 충격파는 벨져를 중심으로 정사각형 110 범위로 공격하며 반격 사거리는 850.[* 2018년 8월 9일자 패치로 반격 사거리가 700에서 850으로 증가해 거의 시야 언저리까지 반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위험한 상황에선 귀안도 - 격류베기로 난간을 타서 안전하게 본진으로 귀환할 수도 있다. 참고로 원거리에서 툭 맞았을 때 탈출을 목적으로 한다면 귀안격류를 사용하기 보다는, 기상 무적시간을 이용해 격류베기로 사각지대를 통해 벗어나는쪽이 훨씬 생존률이 높다. 격류베기는 공중에서 오래 체류하는데다 1단계 원거리 슈퍼아머만 붙어있기 때문에 cc기를 맞고 공중에서 무력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순간적으로 빠르게 이동한다는 점을 살려 사각지대로 도망가거나 다운된 상태에서 상대방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과거 귀안도 자체의 충격파는 약경직만을 주었기 때문에 기상 후에도 유지시간이 1초나 되는 귀안도 특성상 격류베기 없이는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유지 시간이 0.55초로 감소하는 상향 이후 귀안도 - 평타 콤보가 가능하게 되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되었다.[* 단, 평속이 빠른 근캐들은 충격파를 넣어야 평타 콤보를 넣을 수 있으며 [[결정의 루이스|결정검]] 같은 경우는 충격파 경직을 먹여도 아이템 여하에 따라 되려 반격당할 수도 있다.] 특히 기상할 때는 완전 무적이 된다는 점을 살려 1대 다의 상황에서도 다운기를 넣으려고 하는 근캐들을 튕겨내고 상대 딜러를 무력화 시키는 등 이전보다 훨씬 더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안면가드와 비슷하게 시간제한형 스킬이면서 모든 원거리 공격을 받아내고 반격한다는 점 때문에 [[숙명의 카인|우지]]나 [[쫓는 빛의 클레어|글래머러스 빔]] 등 다단히트하는 스킬과 궁극기에 대항할 수 있다.[[선무의 루시|비단향꽃무]]와 [[창룡 드렉슬러|유성창]] 등등 갖가지 원캐들의 궁극기 집중사격을 귀안도 하나로 막아낼 수 있다. 원거리 공격을 반격하는 투사체의 재사용 시간은 따로 있으나 그것과는 별개로 데미지는 완전 방어가 된다. 이 점을 잘 이용하면 원캐들에게 맞고 눕더라도 버티기가 가능해서 앞선에서 적 원딜의 백업을 방해할 때 유용하다. 상대 원딜이 안전 지역에서 나올 생각이 없다면 아군들이 상대 탱커를 녹이는 동안 귀안도 하나로 시간을 벌어낼 수 있다. 특히 [[드루이드 미아]]의 가시의 속박이나 [[격류의 샬럿]]의 헤비레인 같은 장판기 사용시엔 우주류 수비로 원딜들을 튕겨내므로 특정 딜러가 적팀에 존재한다면 이를 노려봐도 좋다. 본인이 적 딜러의 스킬 사이클을 예측할 수 있다면 스킬을 받아내는 것을 넘어서서 역습할 수도 있다. 귀안도의 투사체 사정거리는 섬광과 거의 같으므로 불놀이나 액티베이션 등을 예측하여 미리 귀안도를 세워뒀다가 투사체를 날리는 순간 귀안도를 끊고 섬광을 때려버리면 된다. 특히 마리오네트나 코스믹 터널 같이 지속형 스킬을 카운터 칠 때 효과적이다. 다만 '''그놈의 서버렉''' 때문에 정상적으로 막다가도 끊겨서 기상죽기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투사체 속도가 빠른 경우엔 아예 귀안도가 끊기는 현상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축포의 엘리|반짝탄]]이 그렇다. 반짝탄의 경우 3개의 투사체 이후 텀을 두고 다시 3개의 투사체를 발사하는데, 이 텀 사이에 귀안도를 발동시키면 벌떡 일어나긴 커녕 쿨만 돌고 맥없이 쓰러져서 맞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다행히 확정은 아니라서 어느 정도 연습을 하면 해결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가끔 여러 원거리 스킬에 캔슬나는 경우가 있다. 이외에도 난전 상황이나 벨져를 마킹하는 cc기 캐릭터가 있다면 귀안도는 바로 터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일장양단이 있는 편. 링을 채용하면 레어링 기준으로 38.59%의 쿨타임을 줄여주는데, 끼워두면 긴 귀안도 쿨타임을 어느정도 상쇄해줄 수 있지만, 그래봤자 18초 정도가 된다. 이정도도 다른 캐릭의 SP기술과 동급이나 그 이상의 쿨타임이므로 체감은 잘 되지 않는 편이다. 애초에 딜탱으로 쓰는 벨져는 레그람 두 개와 기방 및 난전에서 유용한 흑목검을 채용하는 게 좀 더 좋기 때문에 귀안도링은 보통 쓰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